성남ㆍ광주ㆍ하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

퇴사한 직장 상사(유부남) 과 술먹고 4-5번 성관계 했습니다. 내연 관계는 아니었습니다. 첫번째 이후에는 싫다고도 했습니다. 다시 재입사 후, 집앞에 오는 등 거절했지만, 계속 키스를 하려고 했고, 직장 상사가 되었고, 저랑 잤다는 걸 제 남자친구에게 알린다는 말에 참았습니다. 그리고 회사 사장님께 이 상사와 더이상 일 못하겠다라고 했고, 사장님은 상사를 해고 하였습니다. 해고 당한 당일, 상사는 제 나체 사진(제가 자고 있음) 을 보내며, 회사에 뿌리고, 남자친구 회사에도 뿌려버리고, 친구들과 공유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. 고소를 했는데, 이 상사가 이미 변호사를 선임하였기 때문에 분명 빠져나갈거며, 전 2차 피해를 입을 거라는 법률 상담을 들었습니다. 어떻게 해야 하나요?